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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앙대 수시 경영학과(논술전형) : 이주찬(재수)

김윤환논술 2021-02-24 22:56:26 조회수 361

기적의 주인공, 그 뒤의 진짜 주인공 김윤환 선생님

 

-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논술 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1학년도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경영학부 경영학과에 논술전형으로 최초합하게 된 이주찬이라고 합니다.

저는 여타 인문 논술 응시생들과는 대조되는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자연계 수능을 치뤘고 인문 논술에 대한 공부는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특강을 3일 수강한 것이 전부이기 떄문에, 다른 분들보다는 인문 논술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얕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수기들에 비해 인문 논술에 대한 깊은 정도의 조언은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부분에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지금 인문 논술에 대한 실력이 부족하시더라도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충분히 실력을 신장시키실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문 논술은 누가 붙을지 모른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저 또한 이렇게 대박을 노려볼 수 있는 인문 논술의 특성을 바라보고 도전을 했고, 결과적으로 저는 그에 대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과 수험생이, 특강 세 번 듣고 논술에 합격한 것입니다. 혹자는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고 혹자는 제 사례가 특수한 경우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목처럼 이 기적과도 같은 일의 진짜 주인공이신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특강을 수강했던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효율적이다실전적이다’, 이 두 단어를 통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선생님의 강의는 효율적입니다. 저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 인문 논술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이널 특강 사흘동안 인문 논술에 대한 이해도를 어느 정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는 김윤환 선생님께서 인문 논술을 복잡하지 않게 필요한 부분들만 선별하여 가르쳐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학교가 요구하는 답안의 형식을 알려주시면서 기출을 통해 직접 어떤 식으로 적용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수업은 인문 논술 초짜인 저조차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선생님과 첨삭진분들은 너무나도 성실하고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시험을 치루고 검토를 했을 때 이 정도면 배운 것을 다 사용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필요한 것만 효율적으로 쏙쏙 익힐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선생님의 강의는 실전적입니다. 저는 강의에서 나눠주신 파이널 자료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시험장 가며 읽는 자료라는 자료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사흘만 강의를 들은 저에게는 없던 실전적인 팁들이 담겨있는 이 자료를 통해, 저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중앙대학교 이후에 치뤘던 논술 시험도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준비하고 싶었지만, 수강 신청을 못했던 탓에 선생님의 인강이라도 들으려 연락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제가 말씀드리지도 않았는데 그 학교의 파이널 자료를 주셔서 시험을 잘 치르고 나왔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윤환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이 기적의 진짜 주인공이십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기적을 이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만의 논술 학습법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전까진 인문 논술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다 기억하고 적용해보려 애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문제에서 특정 논제, 표현이 제시되었을 때 어떤 식으로 학교가 요구하는 답안의 형식을 적용하시는지에 집중했고, 그것에 대해 필기를 꼼꼼히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이 있기 전까지 그 필기들과 첨삭에 대한 내용을, 다음 모의 논술을 풀 때 바로바로 머리에서 꺼내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결국 저는 이러한 과정들로 인해 사흘 간 치뤘던 단 세 번의 모의 논술에서도 회차가 늘어날수록 점점 실력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결정적으로 본 시험을 치를 때 선생님께 배운 것들을 다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과 첨삭진분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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