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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세대 간호학과, 중앙대 간호학과, 가톨릭대 간호학과(논술전형) 합격 : 이유정(김포외고)

김윤환논술 2021-02-24 23:05:12 조회수 676

제게 기적을 선물해주신 윤환쌤

- 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논술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작년 2020학년도 입시를 준비할 때 우연히 김윤환 선생님의 프리파이널 수업을 듣고 이거다!’하는 생각과 함께, 가려웠던 부분을 첫 수업부터 시원히 긁어주시는 명강의에 깊은 감동을 받아 원래 다니던 논술학원을 그만두고 파이널 수업까지 모두 김윤환 선생님 수업을 등록해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저를 맞추지 못해 재수를 하게 되었고 올해 2021학년도 입시에서 다시 논술을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찾았습니다. 사정 상 처음부터 정규반 수업이나 프리 파이널 수업을 수강하진 못하고 오직 파이널 수업만을 들었지만 논술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압축적인 핵심까지 충분히 익히고 복기할 수 있도록 답안 작성 시 적용되는 개념들을 빠짐없이 모두 설명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약 1년 간 논술에 아예 손을 놓고 있었던 저도 단숨에 감을 잡고 답안 작성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제 설명과 함께 예시답안 속에 드러난 개념들까지 동시에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답안을 작성하면서 점점 구조화되고 틀이 잡힌 답안을 써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교별 특성에 맞는 논술 작성법과 해당 학교만이 가진 특이점들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고 다른 학교와 비교되는 차이점을 구체적이고 예리하게 짚어주신 덕분에 여러 학교의 논술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논하시오, 논술하시오와 같이 두루뭉술한 논제에 대해 어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시며 깔끔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이런 것까지 알려주신다고?’라는 생각이 들 만큼 학생의 입장에서 어려워할 만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세세하고 꼼꼼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논술은 한 가지 형태의 답안만이 존재할 수 없는 만큼 학생 본인조차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스스로 그 문제를 인지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돕는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또한 각 논제에 항상 적용되는 공식을 자주 반복하며 강조하셨는데, 덕분에 시험에서 같은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바로 그 공식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차근차근 답을 찾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알려주셨던 여러 논술 개념들과 학교별 특징, 작성 시 주의할 점을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적으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내용을 노트에 필기하기만 해도 완성도 있고 쓰임새 있는 하나의 논술 비법노트가 완성되어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주의 수업이 끝난 후 항상 나눠주셨던 다양한 자료들 모두 퀄리티 높은 수준급의 자료였고, 특히 모범답안 모음집’, ‘시험장 가며 읽을 자료는 필기했던 노트와 함께 시험 직전에 살펴보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첨삭 선생님들도 모두 논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시고 질문에 대해 정말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고, 여러 첨삭 선생님들께 첨삭을 받아보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을 받고 모두 제 답안에서 고쳐야 할 점을 논리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점점 실수가 줄고 구조적, 내용적으로 잘 짜여진 답안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수업만 들었음에도 논술에 필요한 본질적인 핵심 개념과 기초를 충분히 탄탄하게 잡을 수 있었기에 세 군데의 학교 모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논술 실력만으로 당당히 최초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와 학과에 합격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사람에게도 논술은 무조건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만의 논술 학습법

사정 상 논술공부를 꾸준히 할 수 없었던 탓에 파이널 수업과 시험 직전 주어진 1~2주 간의 짧은 기간만이 전부였던 상황에서, 개념을 중심으로 한 기초공부와 장기적인 답안 작성 연습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답안을 작성하기 전 가장 먼저 예시답안과 채점 기준을 최대한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예시답안을 계속 읽으니 대학이 중시하는 부분이나 그 학교만의 답안 구조, 문투가 뚜렷이 보였는데, 파이널 수업에서 알려주신 부분과 연결지어 답안의 논리 구조와 문투를 최대한 예시답안처럼 유사하게 쓸 수 있게 될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작년에 논술을 준비하면서 지문 독해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논술은 기본적으로 제시문 독해 능력이 중요한 만큼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재수생활을 하면서 수능 국어 비문학 공부를 열심히 했고, 결과적으로 충분히 극복하여 올해에는 여러 번 첨삭을 받으면서 공통적으로 기본 독해력이 좋은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 직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핵심 키워드가 담긴 노트와 기출예시답안, 수업 때 나눠주신 최종 정리 자료를 계속 정독했기에 감을 잃지 않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세 군데의 대학 모두 최초합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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