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논술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일단 저는 논술로 합격할 줄 몰랐던 학생 중 한 명이었고, 논술은 운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논술은 운이 아니라는 걸 미리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학마다 시험 전형이 전혀 다르고, 요구하는 바도 다르기 때문에 논술은 어휘력과 독해력, 문장의 완결성 같은 부분이 중요하기에

모범답안도 많이 써보고, 부족한 부분을 점차 메꿔나가면서 저는 논술은 운이 아닌 정답을 완성하는 사람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에서 저는 많은 팁들을 얻어갈 수 있었는데요.

어떤 식으로 논술을 작성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저는 논술이 처음이었기에 이 부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해당 학교에서 선호하는 방식으로 답안을 써내려갈 수 있도록 많은 팁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학교가 어떠한 부분을 요구하는지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었고 글을 쓸 땐 이 부분을 활용했습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부분을 중점적으로 두고 논술을 작성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

수업 또한 지루하게 수업을 진행하시지 않고 중간 중간 유머를 섞어주신 덕에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유독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아요.

또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 설명은 명쾌했고 전달력이 좋아 한번에 잘 알아들을 수 있었고 개결시나 반박/재반박, 복수의 차이를 제시하는 등 중요한 논술 작성 방법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셨기에 암기하지 않아도 머리에 쏙 들어와서 근거를 명확하게 찾을 수 있었고,더욱 더 논리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었어요!

김윤환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 설명 뿐만 아니라, 첨삭 선생님들 또한 개인 한 명 한 명에게 집중된 느낌을 받아서 정말 꼼꼼한 첨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아서 첨삭에 관한 부분을 걱정했었는데,정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첨삭은 항상 꼼꼼했고, 매번 수업 전에 첨삭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지난 회차의 수업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주시고, 어떤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면 좋은 답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첨삭 선생님들께서도 그만큼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신다는거죠!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 경우 질 좋은 자료를 많이 받아갈 수 있다는 건데요, 

수업도 정말 좋지만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들로 논술에 대해 더 자세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많은 기출문제를 접했기에 탄탄하게 시험 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2.나만의 논술 학습법

일단 저는 논술로 합격할 줄 몰랐던 학생 중 한 명이었고, 논술은 운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논술은 운이 아니라는 걸 미리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학마다 시험 전형이 전혀 다르고, 요구하는 바도 다르기 때문에 논술은 어휘력과 문장의 완결성, 창의적 사고력이 중요하기에

모범답안도 많이 써보고, 부족한 부분을 점차 메꿔나가면서 저는 논술은 운이 아닌 정답을 완성하는 사람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논술을 작성할 때, 해당 학교에서 요구하는 부분을 외워두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복습할 겸 리라이팅을 할 때는 제공된 모범답안 중 좋은 문장들엔 형광펜을 쳐 눈에 띄게 표시한 후 여러 번 읽고 따라썼습니다.

원고지에 모범답안을 똑같이 써보고 내 방식대로 다시 한 번 써보기도 했고, 같은 문제를 5번 리라이팅 한 적도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같은 문제를 모범답안처럼 완벽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 같아요.

문제를 풀 때 어렵다고 느꼈던 지문은 집에 가서 다시 한 번 읽어보고 형광펜으로 표시한 뒤 모범답안을 여러 번 필사하며 답안에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논술은 정답에 가깝게 쓰는 게 중요하니 많은 문제들과 모범답안에 노출되고, 저만의 표현으로 글을 쓰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대의 경우 문학 작품의 해석이 중요하니 평소 공부할 때 실력을 쌓아두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분량에 비해 시간은 충분하니 저는 1번과 2번 문항 중 2번을 먼저 작성한 후 1번으로 넘어가 문학 해석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경기대 프리파이널과 파이널을 3번 수강했기에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보았고,

첨삭에서 항상 같은 부분을 부족하다고 지적받았기에 글을 쓸 때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김윤환 선생님 파이널 자료와 경기대 논술 기출문제와 모범답안을 찬찬히 읽어보며 정리했고,

글을 쓸 때 잘 쓰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한 문장 한 문장을 쓸 때에도 긴장감을 놓지 않고 완벽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고 원고지를 2번 교체해 더욱 더 깔끔한 문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시험 도중 중간에 다 쓰고 나가는 학생들이 있던데 저는 다 쓰고 난 후에도 몇 번이고 글을 정독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식을 토대로 답안을 작성했고, 정문을 빠져나오며 합격이다.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확신을 갖고 글을 쓰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간절하게 노력하고 글을 쓰고 고치고 반복하면 논술은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범답안을 많이 필사해보고, 리라이팅을 하며 내 단점을 장점으로 고쳐나가고 나름대로 연구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제가 합격수기를 쓰고 있는 것도 아직 신기하지만, 여러분도 꼭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기죽지말고 이미 시작한 이상 내가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