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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외대 GBT학부, 인하대 수시 경제학과(논술 전형) 합격 : 김무성(n수)

김윤환논술 2022-03-05 23:16:49 조회수 257

-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논술 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저는 8월 여름방학 최저제로반 수업으로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수업에 입문하고 파이널수업까지 공부했습니다. 특강에서는 여러학교의 논제를 접하기 때문에 제가 스스로 풀며 적합한 학교를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학교들과의 차이점과 학교별 특징들을 간간히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첫 수업때 여러 가지 줄임말과 개념용어들이 생소하였지만 이러한 줄임말들의 자세한 설명과 노트형식으로 지급된 용어집은 빠른시간에 수업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원서를 쓸 때 고민되는 부분을 여쭈어보았을 때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파이널에는 학교별 예시답안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학교가 좋아하는 표현 구조 등을 익혀서 답안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제가 생각한 논술의 기본형식과 요구되는 답변의 유형 등과 차별화된 여러 가지 기본기를 제공하였습니다. 1년전에 다른 학원 논술 수업을 수강했지만 시간이 흘러 논술의 감각이 흐려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답안 작성 방식은 통해서 얻어간 논술전형의 전반적인 흐름은 프리 파이널과 파이널 수업에서 논증방식을 구조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 결 시’라고 칭하는 개념의 상대성, 결과의 비교 형량, 시점의 차이는 고사장에서 논증에 반영될 정도로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수업시간에 강조하시던 개결시는 고사장에서 논거가 떠오르지 않을 때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논거를 파악하여 서술하도록 도와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새로운 주제에 대한 긴장을 낮추는데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근거를 2가지 이상씩 서술하는 다각화 연습은 학교의 니즈 맞추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료해석의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었는데 1차해석과 2차해석을 구분해서 1차를 간결히 적고 2차 해석에 무게를 두어 서술하는 부분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해설강의 전 첨삭조교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총평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수업에 작성한 답안지를 가지고 부족한 부분과 올바르지 않은 논거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상황에 따른 적절한 논거를 떠올리는 방법을 얻었고, 적절한 논거를 작성하였더라도 다른 관점에서의 논거를 보여주신 점은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첨삭이 끝나고 우수답안 제공과 총평이 있는데 우수답안에서 반대 주장의 전개 과정을 볼 수 있었고 총평을 통해서 그 학교의 문제의 특징과 이전 수업에서 김윤환 선생님이 강조하신 점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양질의 첨삭은 수업만큼 합격에 매우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분석으로 답안을 구성하도록 도움을 주시는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해설,첨삭까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두 학교 모두 최초합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논술 학습법

저는 고3이 아닌 N수생의 입장이기 때문에 뒤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수시로 입시를 끝내고 싶었고 논술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미 한번 예비로 탈락한 전례가 있어서 학교의 요구 사항을 맞추는게 점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학교의 답안들을 살펴보며 내가 모방할 수 있는 답안의 스타일을 파악해두었습니다.이르 바탕으로 강의에서 분석해주신 학교의 답안과 비교해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선택보다 중요한 것을 답안의 질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정해진 시간 안에 작성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10분 전에 끝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 빨리 끝낼 수도 있지만 놓치는 논지가 있으면 감점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수정시간 10분만 남기고 작성하도록 연습했습니다. 실제로 고사장에서도 10분전에 작성을 끝냈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은 답을 작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수업시간 안에 많은 것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토대로 복습하며 다시 한번 간단히 논지만 써보고 다음시간에 첨삭받을 때 비교하며 또 복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평소의 시사를 파악하는데 부족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강의 때 나누어 주시는 시사자료를 읽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경 지식이 부족한 영역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기본에 충실하게 작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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