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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한국외대 수시 EICC학과 논술전형 합격 : 이현서(대진고)

관리자 2024-02-04 22:48:16 조회수 22

안녕하세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듣고 2024 한국외대 논술전형에 합격한 이현서 입니다. 저는 8월 말 즈음 논술전형에 대해 알게 되어 논술 공부를 뒤늦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논술 공부를 시작했을 동네 논술 학원을 활용하였는데 그 학원은 한국외대 논술반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었고 모든 대학교 논술을 하나씩 풀어보는 시스템이었기에 비효율적이라고 느꼈고, 어떤 선생님 수업을 들어야 할 지 고민하던 중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이 좋다는 다수의 수강 후기들을 접한 후 김윤환 선생님의 프리파이널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1. 김윤환T 강의 및 논술 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김윤환 선생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자료 제공(자습문제, 교과서 쟁점, 시사 이슈 모음집)과 선생님 연구팀이 제작한 예상문제를 바탕으로한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측에서 제공한 기출 문제를 스스로 한번씩 다 풀어봤기에 새로운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했는데 학교 기출 문항을 분석하여 제작한 예상 문제지를 바탕으로 한 수업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문제 풀기-> 첨삭 -> 문제 해설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 선생님께서는 해당 학교측에서 원하는 답안과 문제의 특징, 키워드 찾는 방법, 다양한 표현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업 중간중간에 학교와 관련된 썰들을 풀어주셔서 수업내내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첨삭진 선생님들의 꼼꼼한 첨삭 역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첨삭진 선생님들께서는 저의 답안을 논지 이해, 다양한 표현 사용, 분량의 적정성 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하여 각각 점수를 매겨주셔서 어느 부분에서 부족하고 또 어느 부분에서는 강점이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별력을 갖는 방법과 어떤 내용이 더해져야 가산점을 얻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나만의 논술 학습법

 

저는 남들에 비해 논술 공부를 늦게 시작했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논술 말고도 학종 면접과 수능 공부 모두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 많이 버거웠지만 일주일에 3일 정도는 논술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 공부했습니다. 저는 먼저 학교측에서 제공한 기출 문제를 한번씩 풀어보고 저의 답안과 학교측에서 제공한 예시 답안을 비교하면서 저의 답안을 고쳐나갔습니다. 이 과정을 한 문제당 2번 이상 반복하다 보니 학교가 제시하는 예시답안에서 반복되는 포인트들이 보였고 같은 말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시답안과 함께 제시되는 채점 기준표 역시 꼼꼼하게 분석하여 학교가 어느 부분에서 A,B,C 로 나누는 지 분석했습니다. 또 저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어느 부분에서 계속 실수를 하는지, 학교측 예시답안과 비슷한 부분은 어딘지, 나만의 변별 포인트는 무엇인지 꼼꼼하게 작성해 논술 시험 전날까지 복습을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시사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아 책, 신문, 뉴스를 챙겨보는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학종 면접까지 스스로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저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논술 역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논술 문제는 대부분 해당 년도의 이슈를 주로 출제하기에 평소에 뉴스를 봐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논술 공부도 다른 수능 과목과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공부해 두는 것을 추천드리며 무엇보다 스스로 써보는 연습을 최대한 많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윤환T와 첨삭팀의 축하 한마디>

첨삭T : “논술 실력이 올라갈수록 중요하게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실수 하나가 합격과 불합격의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현서 학생은 오답 노트를 만들어 실수를 의식적으로 줄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서 학생을 답안 작성 시 반복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지원 한 학교의 변별 요소들을 확인해 자신의 답안에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답안이 모범답안과 같지 않아 마냥 불안해하기보다는, 자신의 답안이 모범답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노력한 현서 학생의 태도가 결국 한국외대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외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현서 학생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Dare to be honest and fear no labor." (정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떤 노동도 두려워하지 마라.) - Robert B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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