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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세대 행정학과 수시 합격 : 박선제(상일고)

김윤환 2017-01-27 15:54:10 조회수 2,226
우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좋은 강의로 저에게 연세대학교의 합격장을 안겨주신 김윤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는 현강을 듣지는 못했고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선생님을 만나뵜었는데요. 선생님 강의의 특징은 인강이라고 해도 뭔가 빠지지않는 느낌이 있었어요. 타 인강도 많이 들어봤지만, 김윤환 선생님 강의는 인강생과 현강생에 차별을 두지 않는 거의 유일무이한 강의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매 강의마다 제공되는 프린트와 읽을거리들.. 몸은 대치동에 있지 못하지만 현강에 등원하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인강으로써도 만족감이 높아요!! 또한, 저는 이번에 논술을 처음 준비해보는 입장이라 논술의 접근 방식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감이 안와 막막했었는데 선생님 강의와 논술답안백서 교재를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그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어느정도 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최고의 논술 선생님이고, 온라인에서도 가장 많은 수강생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 팩트에서 오는 신뢰감이란.. 그래서 선생님과 공부하면서 선생님 말이 진리다 하고 따라갔던 것이 어려운 논술고사 시험 준비과정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   한편, 연세대학교의 경우 수능 전 논술이기 때문에 저에겐 참 부담이 되는 시험이었어요. 극 상위권이 아닌지라, 수능 공부를 꾸준히 해야했고, 더군다나 논술도 처음인지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저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합격자 복기답안을 많이 참고하는 겁니다. 대학에서 꼽은 합격자 답안이나 선생님 강의 수강생들 중에 잘쓴 답안들을 참고하다보면, 공통분모가 보이기도하고 두드러지게 잘쓴 표현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것들을 잘 참고하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글쓰는 솜씨가 늘어가게 될거같아요! 둘째! 한번쓴 답안을 여러번 더 써보자. 처음부터 누구나 잘 쓴 순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른 답안을 참고하고 첨삭을 받아보면서 수정해나가는 글은 점차 매끄러워져서 나중엔 제가봐도 합격답안을 뺨치는 수준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3~4번 정도 리라이팅했고 많이 할때는 그 이상도 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시험이 다가오기전에는 새로운 걸, 더 많은 걸 하려하기보단 그 전에 내가 썼던 논제들 다시한번 보고 답안 보면서 감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음도 차분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제가 할 수 있는 조언들은 여기까지인 것 같네요. 수시 발표 난 이후로 매일매일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 좀 천천히 더 생각해보고 써야하는데 지금 쓰는 이 순간에도 놀다가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키고 타자 치느라 글도 엉망진창이네요ㅠ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이야기들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요! 어쨌든 선생님 덕분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쁘구요~ 저는 이제 선생님 후배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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