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시 논술전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에 입학하게 된 김윤환 선생님 수강생입니다. 저는 수능 끝나고 10일 남짓의 짧은 기간 동안 [2018 NEW 파이널]집중 단기속성 이화여대 합격공식 이라는 파이널 강좌만을 수강하여 이화여자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이 수기를 보시는 여러분들도 흔히 주위에서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논술은 로또다", "논술은 운이다" 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라면 논술은 운이 아닌 실력으로 검증되는 시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심지어 저조차, 논술은 그저 운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다음 이야기들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왜 대입합격의 필요충분조건인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대입합격의 필요충분조건이라는 말은 즉, 김윤환 선생님의 합격공식은 대입합격에 꼭 필요한 시스템이자 합격공식 커리큘럼을 따르는 것 만으로도 대학합격에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윤환 선생님의 강좌는 ☞ 합격으로 직결되는 실전 강좌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김윤환선생님의 강의에는 여타 선생님들과 다른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김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좌는 대입합격으로 직결되는 실전 강의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학생들이 논술학원에 다니거나 인터넷 강의로 논술을 듣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바로 자신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고자 하는 바람일 것입니다. 이 때, 수험기간 동안 아무리 논술을 많이 공부했다고 해도 합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므로 합격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이러한 독자적인 전략들이 뭉친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화여대 논술 준비를 고사 10일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저는 9월 이후 급격히 떨어진 평가원 성적 때문에 논술을 손에서 뗀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수능시험에 따라 저의 논술 실력은 바닥으로 치달았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최저는 겨우 맞췄지만 논술 공부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이화여대 논술 고사 10일 전에야 비로소 저는 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게 되었고, 수업 중 알려주시는 선생님만의 여러 실전 팁들로 저는 꿈에 그리던 이화여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윤환 선생님의 강좌는 ☞ "모든 학교에 적용되는 합격 꿀팁+ 각 학교별 선호하는 답안 꿀팁"의 결정체 저를 합격의 길로 인도해주신 윤환 선생님의 강좌에는 여러 실전 팁들이 녹아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팁들인지 궁금하시죠? 그것은 바로 모든 학교에서 요구하는 합격 꿀팁과 각 학교에서 선호하는 답안의 핵심이었습니다. 처음 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다 보면 "개결시" "주범수효목" "분구기" 같은 외계이론들을 들으실 겁니다. 저 또한 처음 강의 수강할 때에는 '저게 무슨 소리지?' 했지만 시험장 가는 아침에는 입에 달달 익힐 만큼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시험장에서 정말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약 100일만에 다시 논술을 준비하면서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답안은 어떻게 써야 할지 너무 막막했던 저에게 "주범수효목" 은 독해 방향을 제시해주었고 "개결시"는 논거의 방향을 제시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윤환 선생님은 논술 문제를 5개의 유형으로 분류해 주셨고, 요약을 할 때에는 해석적 요약이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을 답안에 옮겨 표현할 때에는 그대로 필사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는 '표현의 자기화'의 중요성을 역설하셨습니다. 실제로 2018 이화여대 인문1 논술고사는 거의 모든 문제가 비교문제로 출제되었는데, 윤환 선생님이 알려주신 비교문제만의 특화된 이론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삼수생이라 고등학교 때부터 많은 논술 강의들을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각 학교가 선호하는 답안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신 건 김윤환 선생님이 유일하셨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논술고사 10일 전, 강의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이화여대가 좋아하는 답안이 “정리형”이라는것을알았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비교문제의 답안을 쓸 때 논거는 2가지 이상, 문장 말미에는 '~에서 차이가 있다'와 같은 직접적인 차이를 드러내는 “직차 표현”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절대 이화여대에 합격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윤환 선생님의 강좌와 공식사이트에는☞ 정말 알차고 풍부한 첨부자료가 제공 저는 인터넷 강의로 윤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강의 부록에 늘 풍부하고 알찬 자료들을 수록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보기 편하게 “주범수효목” 등의 이론은 표로도 정리해주셨고, 무엇보다도 여러 명의 합격자 답안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학교 공식 입학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답안 이외에도 여러 개가 더 있었는데, 이는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한 작년 합격생에게 부탁하여 복구한 답안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수업 중 그 얘기를 듣고, 학생들을 위하시는 윤환 선생님의 마음씨에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논술 답안을 쓰는 것이 버거워서 다양한 합격자 답안을 소리 내서 읽고 정말 많이 필사했습니다. 한 5일 정도 지나서야 다시 감을 찾게 되었고, 수업을 미리 듣기 전 미리 작성했던 답안과 합격자 답안, 선생님이 수업 중에 말씀하시는 추천답안 등을 비교하고 다시 써보는 등의 작업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여러 답안을 보는 것의 장점은 “아,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라며 부족한 점을 깨닫기도 하고 다양한 답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시각을 다채롭게 넓혀 가는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의 공식 사이트 자료실에는 시험장 가기 전 읽기자료와 논거 마련 시 필요한 역사자료 등이 유익한 자료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도 고사 하루 전에 선생님께서 사이트에 올려주신 자료들을 다운받아 고사 당일까지 많이 읽고 외웠습니다. 시험장 가는 길까지 완벽하게 책임져주시는 윤환 선생님 덕분에 고사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위에서 설명 드린, 김윤환 선생님이 수업 중 말씀해주신 방법들로 약 열흘 동안 논술 준비를 했고, 감사하게도 이화여대 논술전형에 최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합격 창에서 ‘최종합격’이라는 파란 글자를 본 적 없는 삼수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윤환 선생님의 강좌에 대한 합격수기를 읽으며 저는 마지막 희망을 갖게 되었고, 정말 ‘10일의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자면, 저는16수능 현역 시절엔 문과로, 17수능 재수 시절엔 이과로 수험 생활을 보냈습니다. 비록 삼수를 시작하며 다시 문과로 돌렸지만 저는 논술을 꾸준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논술 쓰기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이런 저도 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논술로 합격하는데,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부와 논술을 꼭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논술 편향적 공부는 수능이 끝난 이후에만 유효한 것입니다. 최저를 맞추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나눠주시는 읽기자료와 수업시간에 배우는 것들이 분명 좋은 배경지식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그 일부는 국어 모의고사에서 출제되거나 타 대학 논술고사로 출제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업에 집중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허투루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불안하실 텐데, 그냥 선생님 믿고 간절하게 공부하며 앞으로 직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논술이 운이 아닌 실력이라는 것을 1년 뒤 여러분들이 증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른 학생의 수기를 읽고 용기를 가져서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것처럼, 여러분들께도 제 수기가 수험생활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윤환 선생님! 제 삼수 인생의 마무리가 아름다울 수 있었던 이유는 당연 선생님의 훌륭한 강좌덕분입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강의력은 제가 하루 10시간가까이 논술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선생님의 자료들은 혼자만 보고 싶을 만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완벽했습니다. 선생님, 암흑기였던 제 인생을 환하게 바꿔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