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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외대 수시 이란어학과 합격 : 강준혁(한대부고)

김윤환 2019-02-04 21:48:21 조회수 895
2019 한국외대 수시 이란어학과 합격 : 강준혁(한대부고)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추석특강과 파이널 수업을 들었습니다. 추석특강을 듣기 전까지는 저는 왜 김윤환 선생님께서 대치동의 논술 일타강사인지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특강을 들은 이후로 저는 김윤환 선생님을 그냥 아무런 이유가 필요 없이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김윤환 선생님 수업을 들었을 때 저는 선생님의 말이 너무 빨라서 이해하지 못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빠른 속도에도 귀에 수업 내용이 콕콕 박혔습니다. 또한 속도가 빠르다보니까 수업이 처지는 느낌도 없이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은 학생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자세히 아시기 때문에 결코 어려운 말로 수업을 하지 않으십니다. 자칫하면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선생님은 예시를 하나하나 들어주시며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빠르지만 버릴 내용이 단 하나도 없다’인 것 같습니다. 사실 선생님의 예상 문제들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고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기출 문제들도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처음 문제를 풀 때는 분류요약도 안 되고 이게 무슨 말인가 싶습니다. 그러나 초반에 실수한다고 해서 첨삭쌤들은 결코 질타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칭찬을 해주시면서 다음에는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십니다. 저는 그런 격려들에 힘을 많이 받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논술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제가 수업을 즐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윤환 선생님 첨삭 조교쌤들은 친절히 질문을 받아주시기 때문에 어휘나 문법이 약했던 제가 질문하기 부끄러워했던 내용들을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자료들도 양으로 승부하지 않으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질적인 자료들을 많이 나눠주십니다. 그래서 바쁜 수험생활을 하면서 오랜 시간 투자하지 않고도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손바닥 크기의 작은 어휘집을 나눠주시는데 그 어휘집을 저는 논술 시험 직전까지 봤고 그 결과 이렇게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능까지는 수능이 논술이나 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논술에는 선생님이 나눠주시는 자료집을 읽는 것 말고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저는 그동안 제가 쓰고 첨삭 받았던 원고지를 다시 다 읽었고 그 가운데서 제가 항상 실수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을 보기 전의 모의논술까지 해서 그 실수를 고쳐나가려고 노력을 했고 시험을 보는 와중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고민하며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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