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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시립대 수시 세무학과,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합격 : 황재훈(재수)

김윤환 2019-02-04 22:07:31 조회수 1,673
2019 서울시립대 수시 세무학과,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합격 : 황재훈(재수) 안녕하세요 강남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현역 판정을 받고 현재 강원도 화천 최전방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28살이라는 나이에 갑작스럽게 군생활을 하게 되었고 20대 후반 이 중요한 순간에 2년이라는 시간을 자기계발에 쏟지 못했기에 매우 절망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저만 바라보시며 살아오신 제 부모님을 생각하면 아직은 제 인생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이를 악물고 저의 부족한 점들을 군대에서 조금이라도 채우고 나가야 겠다고 다짐했고 그렇게 대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남들보다 유독 국어 실력이 부족했고 글이 잘 읽히지 않았던 저는 병원에서 난독증 판정을 받았고 그 이후 더욱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점점 반항적인 삶을 살면서 학교에서 짤리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을 대신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현역때 수능을 쳤습니다. 참담했습니다. 당시 제 기억으로는 835787 (국수영탐탐탐 순서)의 성적을 받았고 그 이후 공부는 제 길이 아니라며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조그마한 클럽과 지방 나이트에서 디제잉을 시작했습니다. 현역때 수능을 치고 추운 겨울날 우연히 테크노 디제이의 전설로 불리는 칼콕스의 디제잉 공연을 직접 제 앞에서 목격하고 그때부터 세계 100위 안에 드는 디제이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28살이 되는 지금까지 디제잉을 해오면서 대학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음악이라는 세계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의력이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물들을 만든다는 것을 대학교 생활을 한 뮤지션들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문제는 집안 사정상 20살부터 경제적으로 독립을 한 저로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울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갑작스럽게 군대에 들어온 저는 오히려 제 부족한 점을 채울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군대에 들어오고나서 일병까지는 최전방이라 많은 양의 훈련과 내무생활을 하기에 정신이 없었고. 상병이 되고 나서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디제이로서 보다 발전된 뮤지션이 괴기 위해서 대학교를 가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저는 그렇게 선생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매일 공부연등을 했습니다. 간부님께서 허락해주신 시간은 점호를 마치고 단 1시간!!! 전 그 1시간동안 2배속으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생활관으로 돌아와 화장실 변기통에 앉아서 똥냄새 오줌냄새를 맡아사며 간부님 몰래 2시간을 더 공부했습니다 변기통에 앉아서 논제를 읽고 선생님 자료의 문제들을 한 문제당 10번씩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재서 실전처럼 풀고 그 다움 합격 유수자 답안과 저의 답안을 비교하여 자체적으로 첨삭을하고 가장 잘쓴 답안은 계속 반복해서 필사해보고... 양치기보단 거의 10년만에 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부를 한 저였기에 질적인 공부를 택했습니다 훈련하는 날을 제외하고 단 하루도 빠짐없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정확히 2달을 준비하고 저는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한 노력에 조그마한 선물이 저에게 왔습니다.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합격!!! 군대 pc방에서 합격을 확인하고 간부님들과 동료 용사들을 붙잡고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모릊니다. 바로 공중전화기로 달려가 어머니에게 합격 소식을 알리는 그 순간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고등학교를 짤린 후 평생 근심 가득한 얼굴로 한번도 제대로 웃지 못하고 저를 걱정하시던 어머니의 목소리가 그렇게 환할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험생들이 논술애대해서 가지고 았는 걱정 2가지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첫째 논술은 운이다? 절.대 아닙니다! 논술은 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문과 문제를 잘 읽어 보면 결국 출제자가 원하는 답은 정해져 있고 우린 그 답을 답안지에 풀어내면 됩니다. 주장과 논거로! 그렇게 하기 위해선 수능처럼 결국 꾸준한 연습이 답인것 같습니다. 제가 바로 증인입니다!!! 10년전 국어 8등급에 난독증 판정을 받았고 10년동안 공부를 전혀 안한 제가 어떻게 운으로 합격을 2곳이나 할 수 있을까요? 노력을 톨한 실력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검정고시라 학생부도 좋지 않은 점수을 바았지만 오.직 논술로 갔습니다 여러분 절대 포기마세요 둘째, 시간이 부족하다? 여러분 시간은 만들면 반드시 생깁니다. 전 군인이고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막노동을 합니다(저희 부대 특성이 보급수송대대라 하루종일 택배 상하차와 유사한 일을 합니다) 하루종일 막노동을 한 몸을 이끌고 점호 끝나고 주는 단 한시간에 인강을 집중해서 봐야했고 시간이 모지르면 잠을 줄이며 여러분은 책생에서 공부할때 변기통을 붙잡고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몰래 해야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라고 난리죠 주변에서? ㅎㅎ(부럽네요) 시간은 만들면 반드시 나옵니다. 저보다 훨씬 좋은 상황에서 공부하는 여러분들은 당영히 시간이 나올겁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김. 윤. 환 선생님만 믿고 따르면 됩니다. 겸손하게 하라는대로! 김윤환 선생님의 시립대, 단국대 파이널 강의와 자료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주범수효목 압축표' 입니다. 또한 제가 시험을 친 시립대와 단국대는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알겠지만 키워드와 개념어들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알아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는 학교였습니다. 하위 개념어를 상위 개념어로 묶어서 표현함으로서 제시문에 있는 핵심내용을 글자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나만의 표현을 사용하면서도 논제가 원하는 핵심을 전달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채점하실때 필요한 핵심단어들이 들어가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채점한다는 것을 수없이 김윤환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셨고 선생님의 자료에 있는 문제들을 제가 직접 풀어보고 합격우수자 답안과 비교하면서 핵심 개념어들을 암기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꿈을 향한 간절함,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와 자료 이것만 있으면 여러분들은 어떤 논술 시험도 합격할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기적이 진짜로 일어난 제가 증명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길! 김윤환 선생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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