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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9 중앙대 수시 심리학과,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과 합격 : 김민솔(세화여고)

김윤환 2019-02-05 21:41:20 조회수 773
2019 중앙대 수시 심리학과, 한국외대 중국외교통상학과 합격 : 김민솔(세화여고) 안녕하세요, 김윤환 논술반을 듣고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에 최초합한 김민솔입니다. 우선 생각대로 수능 점수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던 저에게 수시 합격의 길을 열어준 김윤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논술을 처음 시작했던건 예비고3 겨울방학이었습니다. 그때는 타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강의가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논술은 로또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영부영 그대로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김윤환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아 2학기 말에 처음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자마자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뭔가 다르다’였습니다. 선생님은 각 학교의 문제가 요구하는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주셨고, 예시답안을 매 수업시간 함께 체크하며 배운 내용을 답안에 녹여내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이전까지의 논술공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 배운 내용을 답안작성에 활용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해결되고 나니 제 답안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 좋았던 부분은 강의력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명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강의 전달력이 매우 좋았고, 그만큼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은 후에는 새로 알게 된 중요 내용을 정리하며 되새겼고, 매 수업에서 받은 자료를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자료로 제공되었던 예시답안을 필사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첨삭에서 지적받았던 부분을 개선시키려는 노력도 했습니다. 제가 지적받았던 것 중 하나는 문장이 너무 길다는 것이었는데, 중앙대의 경우 특히 간결명료한 문장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점은 제가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논술 학원을 다니다 보면 첨삭에서 애매한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타 강의를 듣는 친구가 제게 그런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었는데, 김윤환 논술반에서 고쳐야할 부분을 제대로 지적해 주셨던 것이 제 합격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은 글을 잘쓰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것이 논술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또 다른 수시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안될거라고 생각해서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또한 논술이 로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고요.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 수업을 듣고, 논술공부를 한 후 알게 된 것은 논술은 절대 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논술이야말로 열심히 공부하면 그만큼의 보상을 나에게 안겨줄 수 있는 전형입니다. 지금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쓸 수 있게 해주신 김윤환 선생님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더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 강의를 듣고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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