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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균관대 수시 인문과학계열, 중앙대 경영학과 합격 : 이다연(명덕외고)

김윤환 2019-02-05 22:24:18 조회수 890
2019 성균관대 수시 인문과학계열, 중앙대 경영학과 합격 : 이다연(명덕외고) 저는 다른 대학교 논술 수업은 들은 적이 있었지만 중앙대 논술은 김윤환 선생님 수업만 3일 듣고 바로 시험장에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중앙대 논술은 틀이 비교적 정해져 있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분명한 모범 답안이 있기 때문에 3일 안에 충분히 해 낼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시 성적이 좋지 않아 논술에 전력을 다 해야 했기 때문에 많이 불안했지만 선생님 말씀을 듣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날에 선생님께서 중앙대 논술 문제의 큰 특징인 ‘완성된 글을 서술하라’라는 학교의 요구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주셔서 답변을 작성하는 요령을 빨리 터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을 해설해 주실 때 제시문을 같이 다 읽은 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핵심어를 제대로 찾지 못했을 때 제가 어디서 놓친 건지 알기 힘들때가 많았는데, 선생님이랑 제시문을 같이 읽으면서 선생님의 생각의 흐름을 따라 갈 수 있었기 떄문에 핵심어를 찾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것은 첨삭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구애받지 않고 질문도 여러가지 할 수 있었고, 첨삭 내용도 대부분 써주셨기 때문에 집에 와서 다시 볼 때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한 부분, 틀린 부분, 좀 더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 이렇게 세세하게 다 말씀해주셔서 rewriting 할 때에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써야 할지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글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고력으로 답을 이끌어 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까지 다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던 부분까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실 3일 안에 대학의 특징을 다 파악하고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신 포인트들과 첨삭 쌤들의 정성스러운 멘트, 선생님께서 주신 많은 자료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리 논술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었지만 선생님께서 주신 모든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선생님께서 꼭 다시 보라는 개념을 다시 찾아보고 선생님의 풀이과정을 보면서 꼭 써야 하는 기호, 과정이 무엇인지를 따라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혼자 연습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점은 선생님께서 독해하신 대로 다시 글을 복습한 것입니다. 제가 혼자 문제를 풀 때 못 짚었던 핵심어를 왜 놓쳤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글을 쓰는 것보다 독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같은 제시문을 여러 번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첨삭 받은 것을 바탕으로 매일 복습을 하였고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종이 한 장에다가 제가 자주하는 실수라던지 첨삭 내용 중에 꼭 고치고 싶다는 게 있으면 그 종이에 적어놓았다가 문제를 풀고 제고할 때 보면서 확인했습니다. 시험 직전에 그 오답노트를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수리논술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선생님께서 5개년치 기출을 주신 프린트를 하루에 1번씩 풀었습니다. 수업 가지 않는 날에도 풀었기 때문에 15개 정도의 문제를 시험 보기 전까지 7번 푼 셈입니다. 저는 이렇게 꾸준히 문제를 푼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풀이를 외울 정도로 풀다 보면 제 풀이에 필요한 개념들이 들어가면서 완성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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