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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교대 수시 초등교육과(사향인재추천 전형),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춘천교대 초등교육과 합격 : 김수현

김윤환논술 2020-02-06 21:57:41 조회수 680

2020 서울교대 수시 초등교육과(사향인재추천 전형),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경인교대 초등교육과, 춘천교대 초등교육과 합격 : 김수현 - 김윤환 선생님 강의, 구술 시뮬레이션 : 의식과 제도, 교육과 규범 교대 면접에서 원인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할 때 김윤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제도적 측면과 의식적 측면으로 나누었습니다. 의식적 문제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므로 교육으로서 해결될 수 있다는 점과, 제도적인 문제는 규범의 강제력을 가진다는 점에서 교육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의식적인 해결방안으로 교육을, 제도적 해결방안으로 규제와 법규를 활용한다는 프레임은 실제 면접고사에서도 큰 흐름을 가지고 답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인교대 토의면접에서 의견을 정리할 때 이 프레임대로 두 가지로 정리하자고 했을 때 토의자분들이 감탄해서 또 좋은 점수를 맞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한편,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교육과 규범은 다르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할 수 있도록 돕고 코칭하는 것이라면 규범은 구속력을 갖고 아이들에게 제한을 둔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순 면접 준비가 아닌 교육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당근과 채찍 :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제도적 해결방안에 크게 두 가지 성격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동기부여를 해주고 보상을 해주는 회유책과 구속하고 제재하는 강경책. 저는 이것이 흐름을 정리하기 용이하다는 생각에 토의면접에서 잘 활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 면접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경인교대 면접고사장에서 제도적 해결방안이 회유책과 강경책으로 어렴풋이 나뉘었습니다. 저는 해결방안을 당근과 채찍처럼 회유책과 강경책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라 정리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한 토의자분께서 감탄사를 표해주셔서 내용정리도 되고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지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토의결과 발표시간에 다른 토의자분께서 제가 말했던 당근과 채찍이라는 표현을 직접 인용해서 발표하셔서 김윤환 선생님께 배운 대로 비유법을 사용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구체적인 사례와 경험 :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에서 끝이 아니라 집에서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하면서 구체적인 사례와 시사이슈를 알아두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사례를 다져놓는 것이 면접답변 특히 토의면접에서는 근거로 잘 활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서울교대 사향인재 오전면접, 오후면접 모두 디지털 교육을 언급했었는데 이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더불어 악플 순화 교육을 사례로, 베르테르 효과까지 언급하며 김윤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작은 내용도 잘 살려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이어 고등학교 때 활동했던 내용을 핵심 요약해 덧붙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춘천/경인 교대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사례(수업내용)+제 경험]을 공식처럼 활용했고 그 결과 풍부한 답변이 됨을 느꼈고 또 합격이라는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경인교대 토의면접- 양보다 질 : 저는 춘천교대, 경인교대 시뮬을 했었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경인교대 토의면접 시뮬이었습니다. 첫 시뮬 때에는 말을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회자를 하고 또 토의자분들의 의견정리 및 흐름정리까지 해봤습니다. 그러자 정작 가장 중요한 제 의견의 독창성과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이자 마지막이었던 시뮬에서는 아무 역할을 맡지 않되 나름 독창적인 아이디어, 다른 의견에 대한 덧붙이기(사례, 내 경험), 흐름 비유(당근과 채찍) 등을 하기로 하며 많은 말을 하지는 않지만 핵심적인 말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첫 시뮬보다 더 낫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제 사례와 경험을 덧붙이는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고사장에서도 다른 토의자분의 의견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의 문제로 확장시켜 학교에서 노동인권교육이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었는데 그것이 좋은 점수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김윤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여러 시사이슈 문제들, 교직관 내용들을 면접에서 적절히 근거 또는 사례로서 활용했기에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구술 노하우 : 교육은 미래고 미래는 행복해야 한다는 믿음 윗 문장은 서울교대 교육이념 문장이자 제 교육관이기도 합니다. 저는 항상 교육을 미래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고 하에 국가를 이끌 인재를 배양하는 곳으로 학교를 인식합니다. 그렇기에 5개 교대면접에서 최소 한 답변 이상 미래와 교육을 연관 짓는 답변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정보화교육, 체인지 메이커 교육 등입니다. 소제목과 가장 부합하는 면접은 한국교원대학교였습니다. 문제가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을 추구해야하는가, 시대와 사회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을 추구해야하는가였는데 저는 후자를 택하고 제 평소 교육관을 근거로 말하면서 김윤환 선생님 수업내용이었던 리터러시 교육, 메이커교육을 사례로 들었고 이런 교육이 교육의 본질 중 협력과 인성도 길러줄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교육관을 한 줄로 정리하고 그 프레임에 맞게 전체적인 답변 분위기를 정하는 것이 제 노하우입니다김윤환 선생님의 수업과 시뮬 덕분에 초등교육과 5관왕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된 계기이자 근거이기 때문입니다김윤환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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