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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경제학과(논술 전형), 이화여대 경제학과(논술 전형), 서강대 경영학과(학생부종합 전형) 합격 : 신지민(분당영덕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13:04 조회수 800

2020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경제학과(논술 전형), 이화여대 경제학과(논술 전형), 서강대 경영학과(학생부종합 전형) 합격 : 신지민(분당영덕여고)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이화여자대학교 논술을 준비할 때에 수강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을 위해 논술 고사장 가는 길에 읽을 자료를 많이 챙겨주시고, 당황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꼼꼼히, 섬세하게 알려주신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자료들을 이화여대 논술을 보기 전에 다 정독하였고, 실제로 그 자료 안에 정리된 주제 중에 출제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제시문 분석을 철저하게 해 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제시문을 잘 읽는다고 해도 긴장하고 빠르게 읽는 상태에서는 눈에 안보이는 것도 많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최대한 없도록 제시문을 여러 관점에서도 분석해 주셨습니다. ‘주범수효목과 같이 쉬운 줄임말을 통해서 비교 논제를 통찰력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이를 파이널 때 들었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더욱 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반복해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기에 논술을 늦게 시작하더라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빨리 들었다면 논술을 이렇게 급박하게 준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여러 키워드들을 통해 두루뭉실한 논술 설명 대신 실전에서 정말 써먹을 수 있는 전략을 짜 주신다는 점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첨삭 또한 저의 잘못된 태도가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고칠지를 명쾌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수업과 더불어 첨삭까지 복습과 공부를 통해 흡수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저는 주로 학종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논술을 시작한 것은 8월달 즈음이었습니다. 겨울방학에 1월 달에 논술을 하다가 다시 시작한 것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원서를 쓰려고 하다보니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을 학종으로 가기가 상당히 힘들 수 있겠다는 판단에 시작한 논술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해서 약간은 마음이 편하게 합격할 수 있었기에 후배들에게도, 학종이 있더라도 논술을 도전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수시 6장을 모두 마음에 들게 쓸 수 있을 뿐더러 논술 최저를 잡으려고 정시공부까지 겸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더 열심히 고3생활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신을 빠짐없이 챙기고, 발표를 하고, 논술과 최저를 다 준비하는 것이 시간 빠듯하게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되돌아보면 뿌듯할 것입니다. 저도 3년간 학종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대학을 논술로 왔기 때문에 후배들에게는 다양한 전형으로 탄탄하게 실력을 쌓으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논술을 상대적으로 늦게 공부하기 시작했기에 처음 문제를 접하는 태도와, 사고 과정을 이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하루빨리 정답에 근접하게 도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수업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복습해서 잘못된 태도를 바로바로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은 글이 잘 써지고, 어느 날은 유독 안 써지는 날이 있을 수 있지만,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 문제를 푸는 시간에는 정말 잡생각 없이 문제에만 집중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수업내용은 당일, 늦더라도 다음 날까지는 복습을 하면서 선생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고, 나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점을 최대한 빨리 바로잡으려 하였고 강점을 살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분류가 빠르고 수리논술을 잘 푸는 편이었지만 견해제시 측면에서는 부족하였습니다. 따라서 수리논술을 먼저 빨리 풀고 견해제시, 적용유형을 어떻게 구성할지를 상대적으로 길게 시간을 잡아서 감점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성균관대학교 논술을 볼 때에는 1번 분류를 최대한 빨리 하고, 3번을 구성해 놓은 후에 그 쌓인 독해 내용을 바탕으로 2번의 적용유형을 풀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논술을 볼 때에는 수리논술을 먼저 풀고 후에 앞의 문제로 돌아와 시간 배분을 안정적으로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후배들도 시간이 많이 안 남았을수록 자신이 어떻게 글을 써 내려가는지 되돌아보며 감점 요인을 최대한 고치고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논술을 수능 후에 볼 텐데, 수능을 망쳤다는 생각에 주늑 들고 위축 될 것 없이 논술 고사장에서만큼은 자신 있게 글을 써 내려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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