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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려대 수시 노어노문학과(특기자 전형) 합격 : 최종운(대일외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15:50 조회수 672

2020 고려대 수시 노어노문학과(특기자 전형) 합격 : 최종운(대일외고) -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 3시간 수업 중 처음 1시간 수업은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저는 그 중에서 쟁점/논점 정리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구, 고령화, 사회문제, 사회 갈등, 인종 등 매 수업마다 주제를 정하여 나올 만 한 예시사례와 어떤 식으로 답안을 구성해야 하는 지 알려주셨고 시사 문제를 보는 안목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답안을 어떻게 구조화를 해야하는 지 매 수업마다 강조해주셔서 시뮬레이션과 실제 면접 때도 잊지 않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답안의 구조화 방법을 줄임말(ex 분구기)로 알려주셔서 까먹지 않고 머리에 잘 각인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윤환 선생님 - 다양한 조교선생님과의 시뮬레이션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가 끝난 뒤에는 조교 선생님과 시뮬레이션을 하게 됩니다. 시뮬레이션은 고려대 기출문제들로 하며 실전처럼 준비시간 10, 답변시간 7분 정도 줍니다. 실제로 이번 구술에서 준비시간 12분 답변시간 7분으로 매우 유사해서 시간 관리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교 선생님들이 매번 똑같지 않고 매주 바뀌므로 여러 선생님들께 첨삭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저의 답변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교 선생님들 같은 경우 고려대학교 출신이시거나 고려대 입학처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이어서 첨삭 외에 면접 꿀팁이나 자소서 꿀팁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원이 4명 정도의 소수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교선생님들이 한 명 한 명 정말 꼼꼼히 첨삭해주시고 조언해주시기 때문에 처음에 구술을 잘 못하더라도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제시문 면접 외에도 생기부 면접 같은 경우 고려대가 어떤 유형의 생기부 질문을 하는 지 알려주시고 각 학생의 전공에 관련된 질문을 해주시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계적인 수업 후 관리 수업이 끝나더라도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수업 때 한 내용에 대한 예시 답변을 매번 챙겨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시답변도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를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사고의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 듣고 집에서 예시 답안을 보며 내가 부족했던 점을 찾고 다음 시뮬레이션 때 그 부분을 보완해가는 과정을 거치며 구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술 외에도 자소서 첨삭도 동시에 진행해주시기 때문에 구술과 자소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자소서 첨삭 같은 경우 어떤 내용이 부족하고 어떤 식으로 보완하면 좋을 지에 대해 꼼꼼한 분석과 코멘트를 주시기 때문에 자소서를 완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구술 도움 자료 시간이 부족한 고3 학생으로서 구술에 필요한 시사상식이나 사회이슈를 정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CLASS에서 매 수업마다 한 주 동안의 사회이슈라던지 신문기사 등을 스크랩하고 정리해서 유인물로 나눠주시기 때문에 풍성한 구술 답변을 위해 필요한 재료들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구술 답변을 할 때 시사 상식이나 최근 사회적 이슈들을 예시로 들어 답변한다면 정말 많은 플러스가 되고 또 제시문 내용이 사회 이슈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자료들이 저의 구술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학의 다양한 학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주신 프린트도 제공해주셨는데, 예를 들어 경제학과라면 기본적인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등 경제학의 기본에 대한 내용을 알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때문에 제시문 면접 외에 학생부 면접에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저만의 구술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면접학원 간 날 시뮬레이션을 하고 조교 선생님들의 코멘트를 정리하여 노트에 작성했고 집에 돌아와 그 점들을 보충하여 다시 한번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시 답변들을 보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파악해보고 다음 시뮬레이션 때는 이런 식으로도 생각해봐야지라는 다짐도 했습니다. 제가 따로 구술 공부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제시문 요약을 여러 번 다시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제시문 면접은 주어진 제시문 독해 시간 동안 펜을 사용해서 A4 용지 한 장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약할 수 있고 면접 동안에는 그 종이만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시뮬레이션 할 때 이 요약 종이에 너무 많은 내용을 적으려고 하고 면접 할 때도 종이만 보고 한다는 조교선생님의 지적과 요약 종이는 키워드 위주로 간결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조교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집에서 어떤 식으로 요약 종이를 만들어야 제가 알아보기 쉽고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이 때 요약 종이를 여러 번 만들어 보았고 그 결과 저에게 가장 적합한 저만의 요약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선 주어진 제시문에 대한 내용을 짧게 요약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 제시문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했습니다. 그 후 제시문에 있는 키워드와 저만의 기호들을 이용해서 답안을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실제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저의 방법을 사용해서 제시문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구술 준비를 하신다면 학원을 다닌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학원에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고 따로 그 방법을 체화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셔야 합니다. 구술 준비는 여름방학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방학 때 기초를 다진 후 프리파이널과 파이널 수업을 통해 구술을 완성하신다면 면접에서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답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김윤환CLASS를 통해 구술을 완벽하게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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