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듣고 동국대 경찰행정학부에 합격하게 된 이oo입니다. 저는 7월부터 논술 준비를 시작했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이 두 번째 입시였고, 현역 때도 짧게나마 논술을 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을 뒤쫓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김윤환T 논술 수업의 장점과 추천하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첨삭을 잘 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두 번의 입시를 각각 다른 학원에서 했기에 그 차이를 더욱 잘 느꼈으며 첨삭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연세가 굉장히 많으신 분들이 첨삭을 해주셨으나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이전 학원의 첨삭 선생님들보다 훨씬 젊으신 분들이 첨삭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경력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첨삭을 받아보시면 경력은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만큼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에서 첨삭해주시는 선생님들은 타 학원에 비해 전문성이 뛰어나고 선생님 개개인들이 모두 글을 어떻게 쓰면 더 깔끔하고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첨삭을 통해 더 빠르게 수준 높고 단정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 내용입니다. 이전에 다닌 학원에서는 ‘~을 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주로 말씀하셔서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활용하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윤환 선생님께서는 항상 가점 요소 중 하나가 아닌 ‘꼭 해야 하는 것’으로 말씀해 주시기에 머릿속에 더욱 남게 되었으며 합격을 위해 해당 요소들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별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나 좋아하는 표현 등을 정리해서 알려주셨기에 기억하기 쉬웠으며, 시간이 흐른 뒤 자료가 많이 쌓여 있어도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학생들이 피곤해하면 이를 빨리 알아채시고 수업 사이사이에 짧은 이야기도 해주셔서 수업 시간에 졸 일도 없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과하게 논술만을 강조하거나 논술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고 하지 않으신다는 점입니다. 다른 학원은 일주일에 수업 시간 외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이 몇 시간은 필요하다거나 복습 과제를 안하면 합격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등의 말로 불안감을 주곤 했습니다. 물론 논술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만큼 글만 잘 쓴다고 해서 합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과도한 과제나 특강을 들으라고 하지 않는 김윤환 선생님 수업은 불안감 없이 수능 최저를 준비할 수 있고, 논술에 대한 자신감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논술 학습법
우선 동국대만 집중적으로 공부했다기 보다는 다른 학교를 준비하면서 논술 실력을 키웠습니다. 물론 지원학교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부분이나 가점 요인을 파악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주로 파이널 수업에서 주로 가능하기에 전반적인 논술 실력을 먼저 키우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집중한 부분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작성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성격이 급한 탓에 문제의 핵심 부분만 체크하고 서술어에는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요구하는 것과 문제의 서술어를 연습용 종이에 함께 써두었으며, 서술어 부분을 조금 더 강조해서 표시해두었습니다.
두번째로는 두괄식으로 간결히 핵심을 전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논술은 경쟁률이 다른 전형에 비해 쎈만큼 채점하시는 분들도 많은 답안들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하고자 하는 말을 두괄식으로 간결히 적어 글의 이해가 더 쉬워지고 눈에 쉽게 들어오게 하고자 했습니다.
파이널 수업에서는 학교의 특징이나 주의해야 할 점을 매 수업마다 되뇌이며 염두에 두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볼펜만 사용 가능한 경우에는 볼펜만 사용해 글을 작성하는 등 실제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써보았습니다.
이어서 글을 작성한 뒤 해설지를 활용한 방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먼저 예시 답안과 학교측 답안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파악했습니다. 답안의 중심 내용에 형광펜을 그어두고, 이를 보완하는 말을 어떻게 작성했는지를 생각하며 해설지를 확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시 답안에서 괜찮다고 생각된 표현이나 생각하지 못했던 표현은 따로 표시해 두었고, 좋다고 생각된 표현은 다음 수업에서 활용해보고자 했습니다. 처음에는 글을 잘 쓰지 못하더라도 해설지를 꼼꼼히 분석해본다면 금방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실력이 오르는 데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가 해설지 분석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으며, 이는 단기간에 완성도 높은 글을 만들어내야 하는 파이널 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이 방법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의 가점 요인이나 좋아하는 표현들은 따로 메모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주의 해야 할 부분이나 학교의 특성들을 모두 모아 a4용지에 정리해 시험일에 가져갔습니다.
추가적으로 시험 당일 동국대는 볼펜만 사용 가능했고, 수정테이프도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글을 수정하지 않고 한 번에 깔끔히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게다가 텀블러나 페트병에 담긴 음료도 소지가 불가능해 목이 마르다면 미리 마셔두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경사가 조금 있었기에 일찍 들어가서 숨을 고르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논술 시험에 대해 썼지만 가장 중요한 건 최저 충족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학교에 논술 시험에 응시했지만 약 1/3 정도는 고사장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최저 충족이 중요하며, 최저만 충족해도 합격 가능성은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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