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합격을 위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
김윤환 논술에 있습니다.

합격수기 게시판

2025 단국대 수시 경영학과(논술우수자 전형) 합격: 이찬영(광성고)

관리자 2025-03-21 21:03:48 조회수 15

안녕하세요.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수강하고 단국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하게 된 이찬영입니다. 저는 고3 겨울방학부터 10개월가량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그 결과 논술 실력이 꾸준히 발달하여 단국대 논술 전형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와 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과 저만의 논술 학습법 두 파트로 나눠서 저의 합격 수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김윤환T 강의 및 논술 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에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제공해 주시는 양질의 자료들입니다. 김윤환 선생님은 단순 기출문제와 해설뿐만이 아닌 읽어볼 만한 쟁점 포인트나 빈출 문학작품 등 비타민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논술이 뭔지도 몰랐던 제가 빠른 속도로 답안을 어떤 형식으로 서술해야 하는지, 합격답안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지는지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김윤환 선생님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입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은 기본반-명문대반-프리파이널-파이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을 기본반부터 수강했습니다. 그 결과 기본반에선 논술의 기초를 쌓을 수 있었고 명문대반에선 학교별로 기출을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제 논술에 맞는 학교, 원서를 넣을 학교를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리파이널과 파이널에선 선택한 학교의 기출을 풍부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학교가 요구하는 형식에 점점 적응할 수 있었고, 대충 어떻게 글을 구상할지 술술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으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력입니다. 먼저 김윤환 선생님은 논술의 빈출 쟁점들을 이해가 잘되도록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비교하라는 문제의 비교 대상은 보통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판서를 핵심 내용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필기할 때도 필기하느라 강의 내용을 못 듣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고, 수업이 끝난 시간에도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받아주셔서 가졌던 의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윤환 선생님의 첨삭 조교분들입니다. 짧은 시간, 단순히 고칠 부분을 알려주는 게 아닌 자세하게 수정할 부분을 알려주셔서 제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특히 안경 쓰신 남자 선생님에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저에게 첨삭을 해주신 분인데 제 글이 가진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셨고, 감을 잡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논술 실력은 첨삭에서 가장 많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첨삭 조교분들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나만의 논술 학습법

 

저는 일주일에 5시간 정도를 논술 자습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수능 공부에 주력해야 했기에 저는 논술 자습은 일주일에 5~7시간 정도만을 할애했습니다. 대신 저는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서 서술했다시피 김윤환 선생님은 양질의 자료를 매주 수업마다 제공해 주십니다. 저는 1시간 거리에서 대치동 학원으로 통학했기에 지하철에서 핸드폰을 하는 대신 자료를 읽으며 적은 시간에서 실력을 최대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대강 지원할 학교를 정하면 그 학교의 모의논술을 써보고, 예시답안과 비교하여 제 답안에서 고칠 점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형식이 정형화되어있는 학교의 경우, 예시답안의 구조를 분석했습니다. 도입부는 어떻게 구성했는지, 서론-본론-결론 글자수 분배는 어떻게 하였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휴강하는 주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답안지에 글을 써 보고 셀프 피드백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논술 실력이 향상되었던 것 같습니다.

 

0 개의 댓글

0/2,000 Byte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