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정확한 해설과 깔끔한 설명 -대학에서 써서는 안 되는 내용과 쓰면 좋은 내용을 맛깔나게 구별해주는 판단력과 지도력 - ''이 선생님의 강의라면 될 것 같다''라는 확신을 주는 수업내용과 방식 -자주 나오는 유형,주제,내용과 쓰는 방식,내용구성 방식 등을 설명해주셔서 말 그대로 ''단기간''에 논술을 준비하기에 최적의 강의 - 단기간의 논술강좌라보니 하루에 몰아서 듣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 학생들의 집중력이 흐려지지 않게 수업 중간 중간에 해주시는 이야기들의 재미, 예능과 교육의 조화 - 2015,2016,2017 강의 모두 강의 방식과 내용이 비슷하다. 이것은 이 강의 방식의 효율성을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매년 강의 마다 더해지면 더해졌지 빠지거나 부족한 강의가 없다.   단점: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수업보다는 이야기에 집중되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단기속성강의에서는 아이들의 그런 생각을 아시기에 이야기는 안하시거나 짧게 해주신다.)   - 다른 학원의 논술강의로는 도저히 감을 못 잡은 학생들, 논술을 하면서도 계속 해야할지 고민하는 학생들 (제가 그랬습니다. 6개월간 다닌 지역 논술 학원에서는 단조로운 지문해설, 시간 내의 글쓰기 연습만 할뿐 ''그래서 어떻게 쓰라는 거야''라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발전하지 않는 논술 실력을 보며 스스로의 탓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잘못된 것은 제가 아닌 학원의 교육방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논술교육에 대한 신뢰와 논술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 최저를 맞추는 게 시급하여 논술공부보다는 수능공부에 집중을 하여 당장 논술 공부할 시간이 없는 학생들 (6개월간 학원을 다니다 9월에 그만두고 그 뒤로 쭉 수능공부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동국대 논술시험이 다가오는데 저는 기출문제 하나 안 풀어본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틀동안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논술 지문이 뭔소리인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모르는 학생 (기실방과 기출강의를 같이 들으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