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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앙대 수시 경영학부, 경희대 경영학과 합격 : 이하늘(인천국제고)

김윤환 2019-02-05 21:42:30 조회수 937
2019 중앙대 수시 경영학부, 경희대 경영학과 합격 : 이하늘(인천국제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시 6번의 카드를 사용하고 그 중 4번이 면접전형이었던 저에게, 김윤환 선생님 구술면접 class는 모든 면접을 all-pass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시작점이었습니다. 중앙대 면접이 제시문 기반이 아닌, 생기부 & 자소서 기반이었던만큼 기본적인 면접의 흐름이나 체계에 익숙해지고 싶었는데, 김윤환 선생님 class를 통해 익숙해짐을 넘어 자신감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고 자신있게 자부합니다. 이에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김윤환 선생님 class의 장점과 강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김윤환 선생님의 오랜 경력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학교별 면접 특징과 흐름 중앙대학교, 그리고 다른 전형이 아닌 ‘탐구형인재전형’에서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즉 평가요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그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탐구형인재전형’은 학업준비도, 서류의 신뢰도, 인성 및 품성, 의사소통 능력을 중심으로 알아보며, 특히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와 관련된 교내외활동에 조금 더 방향을 맞추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이에 저는 수업 이후 개인적으로 진로와 지원 학과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김윤환 선생님의 class는 중앙대학교 면접의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학생이 특정 학교와 지원 전형에 적합하고 어울리는 인재상이 될 수 있도록 자연스레 이끌어주었습니다. 2. 빵빵한 합격사례와 면접후기, 그리고 학과별 시사뉴스 등이 담긴 면접 정리자료집 첫 수업에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신 면접 정리자료집 (1)에는 정말 다양한 합격사례와 면접후기가 많이 담겨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가득한 면접 준비과정 속에서 합격사례를 보며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꼬리 질문이 만들어지는지 보며 1차적으로 면접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었고, 4-5명의 사례가 아니라 수십명의 다양한 사례를 보며 실제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경험하며 그 분위기에 익숙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여러 사례와 후기를 비교분석하며 중앙대 탐구형인재 면접의 특징을 찾아낼 수 있었고, 이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수업에 나누어주신 면접 정리자료집 (2)에는 말투, 면접 과정 등 공통적으로 체크해야할 작은 조언들부터 학과별 기출 질문, 최신 시사 이슈 등 지원 학과 별로 체크해야 할 알짜배기 조언들까지 가득 담겨 있어 탄탄한 면접 준비를 도와주었습니다. 물론 학생들도 뉴스나 인터넷에서 자신의 진로와 지원 학과와 관련된 이슈라면 우선적으로 클릭해 읽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제 그리고 쟁점으로 간략하고 명료하게 정리되어있는 자료집을 정독하면서, 마구잡이로 머릿속에 넣었던 복잡한 지식들을 주제-쟁점으로 묶어 분류하며 정리할 수 있어 부족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사이슈가 면접에서 빈번하게 출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알고 있다면 다른 면접질문에 몰랐을 때나 정리되지 않았을 때 보다 조금 더 깊이있는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자신에게도 장점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3. 다양한 선생님들과의 풍부한 시뮬레이션(모의 면접) 및 피드백 다른 점들도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김윤환 선생님의 class가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김윤환 선생님 이외에도 두 분의 조교선생님과 시뮬레이션을 하며 풍부한 경험을 했던 점입니다. 실제 면접 당일에는 입학사정관님이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해주실지 아닐지 혹은 부드러운 분위기 일지 아닐지 아무도 모릅니다. 또, 혼자 만든 면접 질문에서 벗어나 정말 생소한 면접 질문이 나올지 아닐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이렇게 변수가 많은 면접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과 다양한 상황 속에서 모의 면접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세 분 모두 스타일도 다르시고, 질문을 이끌어내시는 방식도 다르셔서 매번 새로운 면접을 경험하는 듯했습니다. 선생님들과 모의 면접을 해보는 자체로도 중요한 경험이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선생님 한 분 마다 개별평가표를 작성하셔서 학생에게 전달해주시는 점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개별평가표에는 반언어적, 비언어적 표현과 대응력 등 학생들 모두 공통적으로 체크해야할 항목들을 ‘개선필요 - 보통 - 매우좋음’ 으로 점수 매겨주셔서 학생 본인이 어느 정도 면접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학생 개별적인 피드백을 아래에 손수 작성하셔서 어떠한 부분이 학생의 강점인지 그리고 어떠한 부분을 조금 더 발전시켰으면 좋겠는지 디테일하게 작성해주셨습니다. 사소한 단어 선택도 더 좋은 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면접 질문-답변하는 기계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마치 1:1 면접 과외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면접 수업을 듣는 것은 면접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보는 학생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 class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이 함께 동반될 때, 면접 수업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수업때는 선생님께서 공통적으로 나올 질문들을 질문해주시고, 모의 면접때는 선생님과 조교선생님들께서 저의 생기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저에게 맞는 질문을 해주십니다. 아무리 선생님들께서 서류를 바탕으로 좋은 질문들을 이끌어내주시고 또 꼬리에 꼬리를 물어 추가질문을 해주셔도, 학생 본인이 얼마나 자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지 않고,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고등학교 생활 동안 진로를 위해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뭉뚱그려서만 알고 있다면 모두 물거품이 되는 셈입니다. 이와 반대로 확실하게 자신의 서류를 통달하고 있고,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학생에게는 선생님께서 모의 면접때 더욱 더 심도있고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오는 것이죠. 이러한 사고를 바탕으로 제가 어떻게 면접을 준비했었는지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 Tips for 생기부 현재 제 생기부는 너덜너덜해져 스테이플러 심이 5개 찍혀있고 또 그 위에 스카치테이프로 감싸져 있습니다. 이는 제가 얼마나 생기부를 들여다보았는지 말해주는 증거입니다. 다른 면접 질문 및 답변은 따로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하여 기록해두었지만, 생기부 기반 면접 질문은 생기부 옆 빈칸에 작성하거나, 공간이 많이 필요할 경우 메모지를 활용하여 생기부와 곧바로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모의 면접때에도 어떤 부분에서 질문이 나오는지를 바로바로 캐치해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기부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분석함으로써 잘 기억이 나지 않는 1-2학년 때의 활동들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며 머릿속에 생생하게 되살아나게끔 할 수 있었고, 3학년 때의 활동들과도 연결지어 저만의 스토리라인을 만드는데도 아주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Tips for 자소서 자소서 역시 외울정도로, 종이가 찢어질 정도로 보고 또 봐야합니다. 고등학교 3년간의 생활 중에, 자신이 가장 인상깊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있고 혹은 서류로서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자소서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어떠한 사고로 자신이 자소서의 내용을 도출해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보며 그 흐름 역시도 잘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는 과정이 결국은 어떠한 면접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조리있게 답변할 수 있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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