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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19 중앙대 수시 글로벌금융학과 합격 : 정호재(중동고)

김윤환 2019-02-05 21:43:15 조회수 134
2019 중앙대 수시 글로벌금융학과 합격 : 정호재(중동고) 제가 현역이었던 해 12월,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저는 논술에 마지막으로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논술 전문 학원을 다녀 본 적은 없었지만, 평소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필력이 좋다는 말을 들어왔던지라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끝끝내 현실이 되지 않았고, 필자는 어쩔 수 없이 재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 때, 저는 재수 학원 친구들의 추천으로 아토즈 논술 전문학원의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처음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아직은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걸어오는 동안,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논술이 아니라 글짓기를 하고 있었다고. 논술은 주어진 논제에 대한 자신의 사고 과정과 근거를 상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따라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이 몸에 벤 학생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강남 8 학군의 심장, 대치동에서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린 저에게 논리적 사고나 사색은 잡히지 않는 한 줌의 모래와 같았습니다. 이랬던 제가 김윤환 선생님의 논술 강좌를 수강하게 된 지 9개월 만에 중앙대학교 글로벌금융학과에 당당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논술 답안의 합격과 불합격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독해의 엄밀함, 사고의 깊이, 그리고 유려한 표현이 전부라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모든 논술 강좌들이 이에 초점을 맞추지만, 김윤환 선생님이 전수해주셨던 노하우들은 단언컨대 가장 실전적이고, 압축적이었습니다. 먼저, 내용적인 측면에서, 분류의 기준이나 근거를 도출하는 지점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우선, 행동의 주체나 범위, 수단과 효과, 그리고 목적에 따라 제시문들을 분류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근거를 도출할 때, 눈 여겨 봐야 할 지점들(논제의 개념과 결과, 그리고 시간)을 짚어 주십니다. 이를 통해, 논술에 최적화된 독해법을 터득할 수 있고, 조금 더 심층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고의 과정에 깊이가 있더라도 이를 답안에 표현해 낼 수 없다면 논술 전형에 합격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떄, 김윤환 선생님은 표현의 측면에 있어서도 분류화(복수의 근거 제시), 구체화(근거에 대한 상술), 그리고 기각 논의(예측되는 상대 입장에 대한 재반박)를 통한 고차원적인 답안 작성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주요 논점을 포착하고, 이에 대한 사고의 흔적들이 자연스럽게 답안에 묻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리 논술의 경우, 담당 선생님이 별도로 지도를 해 주셨고, 대면 첨삭을 통해 보완할 점을 꼼꼼히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 때, 논증 과정에 필요한 수리적 개념이나 증명 과정에서 부연되어야 할 전제들을 언급해 주신 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김윤환 선생님의 개념 강좌를 3월부터 8월까지 수강하고 난 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수능 직전까지는 논술을 따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개념 강좌를 수강할 때, 전 시간에 다루었던 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써 내려가 보는 re-writing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 중요한 점은 본인이 직접 써 봐야 글의 구성도 탄탄해지고, 전개도 매끄러워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매주 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써 보는 데에 2시간 정도를 할애했습니다. 만약 시간이 모자란다 싶을 때에는 개요라도 단순하게 생각해 보았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파이널 강좌 때 나누어 주셨던 수리논술 기출 모음을 열심히 풀어 보았던 것이 주효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들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해, 그 동안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풀어보면 시험장에서도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실력도 오롯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논술 전형의 합격 자체가 워낙 불확실하다보니, 논술 전형의 합격을 예측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중앙대학교 경영관 916호에서 시험지를 받아 펼쳐보자마자 저의 합격을 예감했던 것은 그만큼 김윤환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탄탄한 커리큘럼이 저를 받쳐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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