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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강대 수시 경제학과 합격 : 조민기(○○고)

김윤환 2019-02-05 22:07:11 조회수 922
2019 서강대 수시 경제학과 합격 : 조민기(○○고) 안녕하세요. 저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논술전형을 통해 19학번으로 입학할 예정인 조민기입니다. 정시만을 노렸던 작년 수능에서 사탐은 4등급으로 떡락을 했고 국어 수학 역시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지 못했기에 독한 마음을 품고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사실 재수한 기간 동안 대부분의 시간은 수능공부에 할애했습니다. 논술에는 기껏해야 일주일 4시간정도였고 솔직히 이 역시도 수능 공부에 밀려 못한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집인원이 적고 경쟁률이 64:1 이었던 서강대 경제학과를 합격한데에는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가 효과적이었습니다. 먼저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는 어려울 수 있는 논술의 체계를 잡는 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논술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 안에서 유의해야 하는 포인트를 잘 설명해주기 때문이죠.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이 논술에서 쓰이는 개념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개결시, 주범수효목과 같이 외우기 어려울 수 있는 포인트들을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간단히 줄여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소 논술에 소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논술의 개념을 까먹지 않도록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또 가장 좋았던 점은 첨삭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어떤 워딩을 쓰는 게 좋은지, 표현이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다면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은지와 같은 것들이 강의 내용과 연관되어 설명돼 있다는 점은 제가 부족한 약점을 알게 하는 데에 적절했습니다. 이를 다음 주차 논술 작성에 있어 참고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점진적으로 나아지는 자신의 글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딱히 없지만 굳이 얘기하자면 말이 조금 빠르다는 것(장점일 수도)정도 있겠네요. 논술에 대한 학습법에 대해서도 얘기하자면 먼저 당연히 논술 쓰고 강의 잘 듣고 첨삭 받고 피드백하는 것이 있겠죠. 하지만 이는 누구나 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했었던 방법은 기본서에 많은 논제 중에 하루에 한 논제 정도 글을 아예 쓰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 이었습니다. 이는 어떤 내용을 쓸지 어떤 지점이 포인트인지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논술을 절대적인 경험치를 쌓기 위해 했던 것인데요 이는 논술자체에 막막함을 가질 경우 하시는 것 좋습니다. 이런 학생들이 들으면 좋다 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은 전부 듣는 게 좋습니다. 논술을 써야 되는 지에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주고 논술합격에 필요한 기본기를 가르치시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죠. 또한 논술을 다른 선생님에게 배우긴 배웠는데 아직 어떻게 써야하는지 감이 안온다면 빠른 속도로 라도 이 강의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논술 자체의 체계를 잡는 강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 하는 지에 대한 감각 역시 다질 수 있죠. 그리고 첨삭을 중시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굉장히 자세하고 친절히 한 문장 한 문장 어떻게 써야 되는지를 교정해주시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논술을 하기로 마음먹은 친구들을 위한 조언도 해놓았습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버티라는 것입니다. 논술을 처음할 때 그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분명히 써야되는 답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구현하는 표현, 입장 등이 다양하여 답이 뚜렷이 있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런 지점들 때문에 논술 강의를 듣다가 처음 몇 주차에서 나가떨어지는 사람들도 꽤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경험치의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논술을 써본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자신만의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죠. 이는 논술 기본서에 있는 여러 논제들을 써보고 강의를 듣고 첨삭을 받으면서 충분히 극복가능한 지점입니다. 여러분과 같이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았던 저도 논술 공부하면서 합격했듯이 말이죠. 두 번째로 해주고 싶은 말은 수능 끝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잘 조성하라는 말입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중에는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수능 본주에 연대, 성대, 서강대가 있었고 그 다음 주에 한양대가 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수능 이후에 적게는 이틀 많게는 열흘정도 존재하는 이 시간은 대학 합불 여부를 뒤집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대학별 논술 유형은 크게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전년도 기출문제라도 이때 잘 정리하고 개념들 잘 정리하면 시험 당일 예상했던 패턴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능 이후에 공부를 할 수 있게 환경을 잘 조성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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