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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게시판

2020 성균관대 수시 사회과학계열(논술 전형) 합격 : 허나영(경기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7 00:13:46 조회수 350

2020 성균관대 수시 사회과학계열(논술 전형) 합격 : 허나영(경기여고) - 김윤환선생님 강의 및 논술첨삭에서 도움이 된 점 저는 2월경 겨울방학의 끝자락에서부터 김윤환 선생님의 연성서 반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논술이 완전히 처음이어서 제게는 틀이 잡힌 논술의 기초와 표현력을 늘리는 것이 아주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학생들은 독후감 외에 글을 써 볼 기회가 없는 것이 다수기에 다들 저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글을 잘 안 쓰는 사람은 머릿속의 생각을 다 담아내기 힘들고 논리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이에 김윤환 선생님의 주범수효목이나 개결시 같은 명확한 개념설명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을 써 가면서 쟁점을 찾기 힘들거나 모호하다고 느껴질 때 주범수효목을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효과적이었습니다. 주범수효목과 개결시를 머릿속에 항상 고정하고 글를 쓰면 어지간해서는 논리를 다시 되찾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편리했으니까요. 이러한 개념설명은 저같은 논술초보에게는 실력을 대폭 상승시키기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생각보다 글 실력이 너무나 빠르게 늘어서 놀랄정도로요. 여름이 다 와갈 때쯤 저는 논술에 적합한 글쓰기에 익숙해 질 수 있었고, 스스로가 논술이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그때쯤 아토즈를 다닌 지 4~5개월이 지난 후이고, 연세대 집중반이 개설될 때 쯤 저는 잠시 김윤환 선생님의 강의를 멈추고 타 선생님 두 분의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이제 주범수효목이나 개결시의 부분에서 완전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내 한달도 안 되어서 다시 김윤환선생님의 개념어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1.타 선생님의 해제설명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2.첨삭시스템이 김윤환선생님의 첨삭선생님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1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타선생님을 비난할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타 선생님의 해제설명은 제가 완전히 만족할 만큼의 논리를 제공하지 못하셨습니다. 저와의 논리구조가 다르실 수도 있겠지만, 타 선생님의 강의에선 끝까지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고 오히려 김윤환 선생님에게 배운 개념과 뒤섞여서 혼란이 빚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만일 다른 후배분들은 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다면 계속해서 그 선생님을 유지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김윤환 선생님이면 더 좋겠지요! 2에 대해서 말하자면, 요즘의 논술학원에서는 대면첨삭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제가 다른 학원에서도 첨삭을 받아보면서 느낀 것은 김윤환T반의 첨삭 퀄리티가 다른 반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첨삭과 비교했을 때, 김윤환T첨삭팀은 사소한 표현들을 더 신경써주고 따끔한 조언들을 더 많이 해주었습니다. 사실 논술을 쓰는 입장에서는 당근도 좋지만 채찍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김윤환T첨삭팀은 보다 전문적으로 저의 단점을 낱낱히 짚어주셨습니다. 여기저기에 헛점이 잡힐 때마다 조금 우울하긴 했지만 확실히 실력향상면에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점들을 집중하여 고쳐나가다 이후 발전했다는 칭찬을 들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김윤환T첨삭반은 항상 상세한 점수와 오각형그래프를 매 첨삭마다 주셨는데, 명확한 실력을 알고 싶었던 저같은 학생에겐 아주 만족스러운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김윤환 선생님의 수업은 다방면으로 저에게 아주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논술/구술 학습법 저는 아토즈에서 나눠주는 시사자료집이나, 인문교양자료집등을 틈틈히 읽는 것 또한 논술실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나눠주는 자료의 양이 조금 많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저는 학교 등교시간이나 점심시간의 남은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자료들을 모두 읽고자 노력했습니다. 수험생활 때 독서를 할 시간이 별로 없기에, 자료집을 읽는 것은 수준있는 표현과 문장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저는 매주 1회 학원을 다니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논술공부를 하지 않았으며 강의의 내용에 충실하고자 했습니다. re-writing은 아주 좋은 시스템이지만 게으른 저에게는 조금 벅찬 과제였기에 저는 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복습을 진행했습니다. 가끔 제가 완전히 논점을 벗어나거나 거의 손을 못 댔던 수업이 있던 주에는 해제를 완전히 정독하고 다시 이 논제를 보았을 때 해제의 논리해결방식대로 생각해보았으며, 예시 우수답안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 몇가지를 골라 몇번 정도만 다시 써보았습니다. 간단한 과정이지만 이를 통해 저는 제 논리구조 실력과 표현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2월달에 논술을 시작한 저는 많다면 많은 시간이, 적다면 적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성적을 대폭 올려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논술에 두는 비중을 조절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공부와 논술사이에서 적합한 비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지원자의 절반이 최저를 못 맞춰서 시험장에 오지 않기에, 최저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6일은 앞서 말했듯 시사자료집을 읽는 정도로 넘기고 공부에 집중했으며, 수업을 듣는 1일에 수업시간 4시간+혼자서 복습 1시간 정도로 시간비중을 두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나서는 직전수업을 듣고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며 나눠주신 직전자료집을 수없이 읽었습니다. 얼추 알고 있던 개념들이지만 모든 상황을 대비하여 다시 외우고, 나올만한 쟁점들에 익숙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대부분의 논술에서 떨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으며, 성균관대 최초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느끼는 것은 논술은 절대 혼자서 몇번 쓴다고 대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주기적으로 논술을 쓰고 첨삭을 받는 과정이 있어야 진정한 실력을 확인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 논술을 성공시켜 주신 김윤환 선생님과 제 주된 첨삭을 해주신 노예진 첨삭선생님, 그리고 다른 첨삭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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