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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교원대 수시 역사교육과 합격 : 박수진(부평여고)

김윤환논술 2020-02-06 21:38:48 조회수 662

2020 한국교원대 수시 역사교육과 합격 : 박수진(부평여고) - 김윤환 선생님 강의 및 구술 시뮬에서 도움이 된 점 교사대 면접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교사대 면접에서는 자신의 교직관을 잡아서 연습하면 편하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막상 교사관, 교직관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게,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김윤환 선생님께서 교사의 자질은 따똑착이라고 말해주신 후 교직관을 다시 설정했고 성공적으로 면접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방법들은 가끔 실 면접에서 사용하기엔 힘든 방법일 때도 있어 곤란했지만 김윤환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방법들(특히 기각논의!)은 실제 면접에서도 적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습니다. 실제로 교원대 제시문을 풀 때, 5분만에 제시문을 다 풀고 남은 5분 동안 시뮬레이션만 3번을 돌리고 면접장에 들어갔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께 배웠던 경험을 살려 지금은 교대 정시면접을 준비하는 반친구를 돕고 있는데, 처음엔 1분도 채 답변하지 못했고 내용도 부족했던 친구가 점점 답변 내용도 좋아지고 분량도 길어졌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그동안 아토즈에서 배우며 점차 발전했던 것이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배웠던 것들이 면접에서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피드백이 정말 자세합니다. 면접은 본인 혼자 준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피드백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면접 시뮬레이션 이후제가 답변한 내용의 맥락과 적절성, 말의 빠르기 등 내용과 태도 측면에서 피드백을 해주실 때 , 이런 것까지도 체크를 해주시다니!’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정말 세세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하는 면접스터디는 물론이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진행하는 모의면접과도 퀄리티가 다른 피드백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제 답변을 평가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만의 구술면접 학습법 구술 시뮬레이션으로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면서 든 생각은, 제시문 면접은 10분간 작은 토론을 준비하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토론에서는 무엇보다도 근거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도 제 주장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펼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주변 선생님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토론해보며 여러 입장을 들어봄과 동시에 제 입장을 확고히 하려 노력했고, 때로는 인터넷의 힘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교육에 대한 지식도 늘어나고 사고도 넓어져 이후 제시문 면접에서 짧은 시간에 제 입장과 근거를 생각하기 수월했습니다요즘 이슈를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교육 관련 이슈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저는 이슈를 정리해봄과 동시에 그 시사/이슈를 교육과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역사교육을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꼬리질문을 받았는데, 앞서 연습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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